저는 예비고1 겨울방학부터 고2까지 수강한 학생입니다. 수학을 나름대로 열심히 했지만, 수학 실력에 불안감이 컸던 예비고1 때 선생님을 만나 안정적인 수학 실력을 갖출 수 있었고 결국 내신에서 한 번을 제외한 모든 시험, 그리고 수능에서도 모두 1등급을 받게 되어 서울대 의대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제가 가장 도움을 받았던 점은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이었습니다. 매 시간마다 테스트와 과제에서 틀린 문항에 대한 오답과, 틀린 문항과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다시 풀 수 있는 오답노트를 주십니다. 취약한 파트와 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보완하는데 오답노트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대부분의 학생들은 귀찮거나 만들기 힘들다는 이유로 오답노트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합니다. 배부되는 오답노트를 활용하여 제가 부족한 단원은 추가적으로 문제집을 찾아보고 수업 내용을 복습하며 약점(P)을 개선(S)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다니게 되어 학기 중에는 현강을 들을 수 없었는데요, 이때 수업을 홈페이지를 통해 라이브로 듣고 과제와 테스트 제출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관리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먼 거리에서도 내신 역시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다름으로 박영석 선생님은 문제를 아이들에게 설명하는 데 있어 단순히 풀이 스킬과 공식만을 외우게 하지 않고 풀이과정의 단계별로 필요한 논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이때 선생님과 함께 혼자 공부할 때 학습하기 어려운 증명이나 수학적 원리에 대해 배우며, 탄탄한 수학적 사고력을 기반으로 내신과 수능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실제 시험에 출제되는 문제들보다 난이도가 높고 논리 단계가 많은 문항들을 쌤과 같이 수업시간에 풀고, 과제로 해나가며 ‘모래주머니 효과’로 실제 시험에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기간 동안 학생 개개인에게 애정과 관심을 바탕으로 힘든 점이나 고민은 없는지 상담을 통해 물어봐 주시고, 항상 저에게 잘할 수 있다고 믿음을 주셨기에 제가 흔들리고 저 자신과 타협하기 쉬운 입시 기간 동안 끊임없이 노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영석 쌤의 수업을 수강하시는 학생분들 역시 성실하고 우직하게 쌤과 함께 공부해나가시면 원하는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선생님, 마음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약학계열과 아주대학교 의예과를 합격한 24학번 학생입니다. 예비 고1 때부터 고2 마지막까지
박영석 선생님의 수업이 저의 내신과 수능을 모두 책임져주었습니다. 선생님의 수업 덕분에 저는 수학 문제를
푸는데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문제 속 논리 구조를 이해하여 어떤 유형의 문제를
만나든 당황하지 않고 차분히 풀이를 시도해보는 습관을 길렀습니다. 문제들을 오랫동안 고민해보고 정답을
맞추는 경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학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실제 시험보다 더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보는 과정에서 저의 수학 실력은 더욱 성장했습니다. 많은 문제들을 접했더니 실제 시험을
볼 때 생각보다 어렵게 느끼지 않았고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할 때에는 쉽게 놓칠 수 있는 증명이나 공식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주시고, 개념을 보다 깊이 있게 가르쳐주셔서 심화 학습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고3 여름방학 이후 서울대학교 수리 심층 면접을 준비했는데 박영석 선생님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을 다시 찾아보면서
공부하여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었을 정도로 선생님의 수업은 기초부터 심화까지 모든 것을 빠짐없이 담고 있습니다.
수업 외적으로도 저는 선생님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다른
학원에서 상담 신청 뿐 아니라 조교 선생님께 질문 한 번조차 하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인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영석 선생님께서는 항상 모든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면서, 편하게 질문하고 조언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나중에는 저도 스스럼없이 질문을 하고 상담 요청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과의
개인 상담을 통해 저는 학업에 대한 조언만이 아니라 저의 생활 방식, 진로 고민에 대해서도 많은 조언을
받았습니다. 수능 선택과목 중 어느 것이 좋을 지, 생활기록부에
어떤 내용을 쓰면 좋을지, 어떤 학과가 나에게 잘 어울릴지 등 무엇이든지 질문하면 정말 진심으로 함께
고민해주시고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저 스스로도 더 생각해볼 수 있었습니다. 상담 기간이 아니더라도
학생들과 친근하게 다가와 주시고 학생들 한 명 한 명을 챙겨 주셨습니다. 시험기간에 스터디 카폐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마실 것을 가져다 주시기도 하시고 공부를 도와주십니다. 저는 1학년 때 낮은 내신 점수에도 불구하고 선생님의 끊임없는 응원과 조언 덕분에 내신 점수를 올려 우상향 그래프를
만들고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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